안녕하세요, 영업사원으로 일한 지 몇 년이 된 사람입니다.
처음 영업을 시작할 때는 주변 지인들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가장 쉽고 자연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. 실제로 초기에는 지인들의 도움으로 많은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었고, 덕분에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.
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지인 영업의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. 이제는 더 이상 새로운 지인에게 접근하기도 어렵고, 이미 한 번 영업을 시도한 지인들에게는 재차 연락하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. 그동안 관계를 유지해온 사람들에게는 더 이상 제품을 권유하기가 조심스럽고, 때로는 지인과의 관계가 영업으로 인해 어색해지거나 소원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.
지금 제 머릿속은 '이제 어디로 가야 할까?'라는 질문으로 가득합니다. 새로운 고객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, 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안정적인 영업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막막하기만 합니다. .
제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, 혹은 이제 영업 방식을 완전히 바꿔야 하는 시점인 건 아닌지 고민이 많습니다.
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나, 저와 같은 상황을 극복하신 분들이 계시다면, 조언이나 경험담을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.
지금은 아주 작은 힌트나 격려의 말 한마디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
지인이 더 진상이에요....
어떤 분야인지 모르겠지만 온라인을 공략해보세요! 영업은 잘 아시겠지만 지인영업이 젤 힘들어요 ㅎㅎ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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